[설명글] 크롭 미러리스의 지배자, a6000 구경담.
초등학생때부터 사진을 찍은 듯 합니다. 사진 찍는 실력 등등에 큰 발전은 없지만 사진을 찍은지만 어연 10년이 넘었습니다. 집에서 굴러다니는 똑딱이로 처음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 이런저런 사진도 많이 찍어보고, 대여하여 친구들 커플사진같은 것도 찍어보고, 스튜디오에서 작업하는거 뒷바라지도 해보았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DSLR, SLT, 미러리스를 안 가리고 온갖 회사의 많은 기종들을 최소 한 번씩은 만지게 되었죠. 그러면서 느낀게 2가지가 있었는데 하나는 '사진은 곧 돈이다' 이고, 다른 하나는 '미러리스는 역시 소니다' 였습니다. '사진은 곧 돈이다'. 비싼 렌즈와 바디들을 볼 때마다 느낍니다. 내가 원하는 성능의 장비들은 비싸고, 이거 사는덴 결국 돈이니까요.물론 싼 놈들도 있지만 역시 쨍쨍한 사진..
2016. 9. 25. 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