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DELL P2417H OSD 리뷰

2016. 12. 24. 21:39제품리뷰/기타

|고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업의 협찬이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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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방식을 설정할 수 있는 버튼을 누르면 3가지 모드가 나옵니다.


HDMI/DP/VGA(D-SUB)


모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화면 밝기와 명암을 조절하면 그에 따른 에너지 사용량을 우상단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자동으로 입력단자가 들어오는 대로 세팅을 잡는 설정이 있습니다.


디폴트 값으로 설정된 입력을 초기화하는 설정도 보입니다.




컬러 부분에서는 프리셋 모드에 공정에 설정된 동영상/게임/문서 등의 기본 설정이 있는데 저는 눈이 피로하지 않는 모드로 설정하였습니다.



디스플레이에 모니터 비율을 설정할 수 있는 값과 화면 세부 설정 등이 있습니다.



LED 부분에서도 사용하는 동안 켜지거나 꺼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집에 있을 때 자려고 하면 거슬렸는데 사용자 경험에 나름 세심한 고민을 한 거 같습니다.


또한 모니터에 기본으로 있는 3.0 단자 두 개와 2.0두 개를 전원이 들어가 있다면 언제든지 허브로 활용 가능하게 하는 설정이


있는줄 알았건만 사실 저건 활성화가 되지 않더군요...



아쉽게도 언어 설정 부분에서는 한국어 설정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근데 애초에 어려운 용어가 아니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피벗 모니터이지만 자동으로 화면 회전이 되지는 않습니다. OSD를 통해 돌리거나 윈도즈에서 디스플레이 설정을 통해 바꾸셔야 합니다.



하드웨어 키를 키 매핑을 통해 바로 나오게 하는 기능인 거 같습니다.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은 없기에 기본 설정으로 사용합니다.



DDC/CI는 게임이나 포토숍 등 특정 프로그램 사용 시에 원래 설정했던 "컴포트 모드 "를 자동으로 멀티미디어 모드로 바꾸는 등


프로그램에 맞게 자동으로 바꿔주는 설정입니다.





입력이 없다면 이런 형태로 사용자에게 알려줍니다. 기존의 신호 없음 화면을 예쁘게 만들어준 거 같습니다.


벤큐 모니터의 경우 파란색 화면이 뜨던데 이런 부분에서는 델이 더 세심하게 신경을 쓴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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