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21. 01:04ㆍ기타 후기/잡다한 것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뵙습니다!
드디어 시험기간이 끝났습니다.
시험이 끝나면서 카메라를 하나 장만했는데요! (는 친구가..)
오늘은 이 기종의 간단한 프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SONY의 A57은 a마운트 (알파 마운트)를 사용하는 소니의 (D)SLT 제품으로
1,610만 화소를 가진 APS-C 센서를 사용합니다.
또한, SLT 특성 상 반투명 미러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자식 뷰파인더를 지니고 있으며 3인치 LCD화면도 지니고 있습니다!
특징이 있다면 ISO범위가 16000까지로 상당히 넓다는 것과 Full 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60p!
참고로 A57의 후속작인 A58은 카메라의 성능은 좋아졌지만 동영상 촬영 능력은 A57보다 떨어집니다.
구성품은 배터리, 충전기, USB케이블, 카메라 스트랩, 바디, a마운트 18-55mm (소위 말하는 쌈번들) 입니다!
물론 설명서와 CD 하나도 있었는데... (일단 사진 찍을 당시에 없었으므로 생략)
a57의 특징 中 하나는 회전형 LCD인데요!
회전형 LCD를 탑재하였기 때문에 LCD를 사용하지 않을 때 LCD화면을 덮어놓고 사용할 수 있으며
화면을 다양한 각도로 회전시켜 자신이 생각했던 사진을 만드는 데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틸트형과 많이 갈리기 때문에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DSLT 특성 상 광학식 뷰파인더가 아닌 전자식 뷰파인더를 가지고 있는데요.
전자식 뷰파인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진기에서 해놓은 설정을 뷰파인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광학식 뷰파인더의 경우 찍은 후에 확인을 해야 하기에 이는 확실한 장점이라 생각되네요)
잠시 사용을 마치고 한 가지의 생각밖에 안들었는데요.
아! 나도! 소니! 쓰고! 싶다! 네요 ㅠ
햐... 나도 소니거 같고 싶다 ㅠ
집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