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9. 23:51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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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트는 http://digitalpost.tistory.com/49 의 인터뷰 기고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스타트업 이야기
스타트업의 정석 출간 |
(스타트업의 정석, 스타트업 가이드북을 들고 있는 "루키_임" 작가
| 작가의 말 |
안녕하세요, 저번 인터뷰에 이어 다시 한번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전 2012년도 공식 작가로 데뷔한 후 지금 것 4권의 책을 출간하였고 지금 것 약 천권의 책으로 독자분들과 만난 공인 작가 "루키_임 "입니다.
근래에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스타트업을 정리한 “스타트업의 정석”을 출간했으며 그 전작인 “스타트업가이즈북”은 작년에 출간 되었습니다.
| 인터뷰 내용 |
- 이번에 출간한 책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스타트업 2번째 시리즈 책인 “스타트업의 정석”을 출간하게 되면서 여러분과 다시 이야기할 자리가 마련된거 같아 기쁩니다.
이번 책은 스타트업에 대해서 전체적이고 포괄적인 부분을 다루며 각 영역 별 중요한 주제를 중심으로 현실적인 조언과 팁을 드리는 방식으로 집필을 하게 되었습니다.
- 정석이라 함은 이것은 모범답안을 의미하는 것인지요?
그 어떤 사업도 비즈니스도 A부터 Z까지 결코 완벽한 계획은 없습니다.
다만 태도와 전략이 영향을 미칠 뿐이죠. 이번 책은 그 부분에 좀 더 집중했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끔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책을 통해 만일 스타트업을 준비하거나 혹은 시작할 계획이시라면 그 한계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하며 실질적인 조언과 팁이 되었으면 합니다.
- 집필하신 책이 많이 있던데 작가로써의 비전과 방향에 대해 말씀하신다면?
우선 어느 작가든 결국 각자만의 세계관과 철학이 있죠. 그 세계관이 글에 반영이 되고 관점이 되어 책 전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전 이 사실을 인지하며 최대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최대한 본질에 가까운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본질에 가까울수록 많은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고 소통을 할수록 사람을 더 잘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보니 과도한 포장보다는 심플하고 간단하면서도 사람들의 마음 속에 강력한 울림을 주는 그런 글을 집필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제가 집필한 책 대부분은 구어체로써 의미 전달 방식으로 쓰여진 걸 볼 수 있습니다. 실제 독자분들도 제가 집필한 책이 보기 편하다는 피드백을 주셨고요. 하지만 반대로 이는 글의 단순성으로 이해 정도를 낮추는 역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금 준비하고 있는 책에는 최대한 이해 정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집필할 계획이며 기회가 된다면 영어로 번역하여 에이전시를 통해 해외 출판을 할 계획입니다.
제가 꾸준히 책을 내고 독자분들과 연결이 되고자 하는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독자분들과 진실된 관계를 맺고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함께 해나가고자 위함 입니다.
근래 출간된 스타트업 시리즈 또한 독자분에게 사업에 도움을 드리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렘이지요.
- 다음 책 출판 계획은 어떻게 되시는지?
그리고 준비 계획으로 매거진 시리즈를 하나 생각중에 있습니다. 성공했지만 기업의 본질을 잊지 않고 그 철학이 제품과 서비스에 잘 스며든 기업을 중심으로 A부터 Z까지 구체적인 풀이와 예시로 컨텐츠를 풀어내어 스토리를 집필해 나갈 예정입니다.
매거진은 아마 책과는 다른 방식으로 집필이 되고 접근법이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모로 바쁘고 쉽지 않은 일정을 소화해야 할 듯 하내요. 하지만 올해 중순 안에 매거진 1호 출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위한 여정과 성장 그리고 새로운 독자분들과의 만남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생각입니다.
- 독자들에게 전하고싶은 말은?
작가라는 직업을 하나 더 선택한 이후 지금 것 쉽지 않은 길을 걸어온 듯 합니다.
많은 트레이닝을 통해 다양한 글을 쓰며 수기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베스트 셀러를 집필해내는 작가가 되기에는 멀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세계적 베스트 셀러를 집필하고 있는 작가분들을 보면 그분들의 역량과 집필력에 감동을 하고 부러움을 느끼기도 하고요. 아직도 많이 배워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직 부족함이 많은 작가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앞으로 저의 책이 여러분들에게 많은 영감과 도움을 줄수있는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가 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해 집필을 배우고 글을 작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앞으로 저의 글과 책의 발전을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음에 출시 할 매거진이 기대에 부흥할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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